김천시 아포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일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appy together 김천‘청결’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농약공병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아포읍 새마을협의회 전장철 회장은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만큼 농촌의 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는 것도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며 “앞으로도 해피투게더 김천‘청결’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새마을 남·여지도자분들이 김천시 역점 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에 모두가 동참하여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깨끗한 아포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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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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