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9 10:42:42

제6회 인동진미도시숲 문화축제‘성료’

도심 속 풍성한 가을축제 다양한 세대 시민에 큰 즐거움 선사
3천여명의 시민들이 찾아 인동도시숲의 구미가을 정취에 매료
그림전, 페이스페인팅,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제공

김철억 기자 / 1497호입력 : 2022년 11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제6회 인동진미도시숲 문화축제‘성료’<구미시 제공>

구미시 인동동과 진미동은 지난달 22일,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에서 풍성한 구미의 가을을 뽐내며 열린 ‘제6회 인동·진미 도시숲 문화축제’에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시의회의장 등 시․도의원,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3천여명의 시민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인동발전협의회와 진미동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이 주관해, 양 가로수 길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각종 체험거리로 도시숲을 찾은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5구간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2·6구간 ‘공연, 사진·그림 작품전시’, 3·7 구간 ‘페이스페인팅, 공예 등의 체험부스’, 4·8구간 ‘버스킹 공연’ 등 총 8개 구간으로 운영하여, 구간마다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걸을 때마다 색다른 풍광을 느끼며, 푸른 하늘과 붉은 단풍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자생단체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떡볶이, 김밥, 군고구마,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가 됐다.

임병동 공동추진위원장은 “인동·진미도시숲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깊어 가는 가을정취를 느끼고 잠시 여유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시민이 사랑하고,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민영미 진미동장은 “3천여명의 많은 시민이 인동도시숲을 찾아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 건의 사고 없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 주신 공동추진위원회 및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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