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5 04:40:37

TK 지역, 지방 소멸 '경고등'들어왔다

산업연구원, 경북과 전남 지방 소멸 '위험'
경북 인구소멸 '위험'-울릉·봉화·청송·영양
지방소멸 '주의'-대구·부산, 소멸진행 가속

김봉기 기자 / 1504호입력 : 2022년 11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시 산격청사 전경. 사진은 기사 특정내용과 상관없음.<자료 사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처방에도 불구하고 지방의 인구 감소 현상은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와 경북의 '지방소멸'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구를 포함한 모든 광역시가 초고령 지역으로 진입 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런 관측은 14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지방소멸 시대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 방안'에 따른 것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초고령화 지역으로 진입한 경북과 전남이 지방소멸 '위험' 단계로 분류됐다.

아울러 비수도권의 나머지 도(道)지역과 일부 광역시는 지방소멸 '주의'단계로 분류됐다. 특히 지방소멸 '주의'단계에 포함된 대구와 부산의 경우 지방소멸의 진행 속도가 전국 평균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대전·광주·인천도 지방소멸 '주의'로 분류됐으나 전국 수준에 비해 진행 속도가 느리고 정상 단계와 유사한 수준을 보인다는 점에서 대구·부산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시·도별 지방소멸 위험지수를 보면 전국 평균이 0.81인데, 대구는 이에 못 미치는 0.76으로 나타났다.

지방소멸 위험지수는 가임기 20~39세 여성인구를 65세 이상 고령인구로 나눈 값이다. 산출 값이 1.0이하면 인구소멸 '주의'단계, 0.5 이하면 인구소멸 '위험'단계에 진입했다는 의미다.

연구원은 또 상대적으로 고령화 수준이 낮은 인천·울산 등이 6년 내 초고령 지역으로, 수도권과 광역시는 8년 이내 초고령 지역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연구원은 지역 간 인구 이동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K-지방소멸지수'를 토대로 전국 228개 시·군·구의 인구 변화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지방소멸 위험도가 높은 '소멸 위기'지역은 59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 소멸 '우려' 50곳(21.9%), 소멸 '위험'은 9곳(3.9%)으로 분석됐다.

소멸 '위험'지역은 ▲경북은 울릉·봉화·청송·영양 ▲경남 의령 ▲전남은 신안·구례 ▲인천 옹진 ▲강원 고성 등이며, 이들 지역 지표는 전국 평균(1.0)의 절반(0.5)에도 못 미쳤다.

연구원은 "인구 감소가 비수도권 군 단위 지역뿐 아니라 수도권과 광역시로 확산하면서 '지방소멸'에서 '지역 소멸'로 변화하고 있다"며 "비수도권의 많은 지역이 초고령화로 인해 이미 지방소멸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도권과 광역시도 빠른 속도로 지방소멸을 향해 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김봉기·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천 완산동은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 완산한마음봉사회에서 23일 ‘우리동네 이불세탁 서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23일 어버이날을 맞아 북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6년 경로 
상주 신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부터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영덕 강구 여자 전문의용소방대가 지난 21일 관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김천 아포읍이 지난 21일 요가 수업을 시작으로 ‘2026년 주민참여교실’의 문을 열었다 
대학/교육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국제 패션 포토그래피 공모전 ‘대상’ 등 대거 수상  
대구 교육청, 109교 대상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영남이공대, 교직원 대상 AI역량인증 Level 2 심화교육  
대구보건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 워크숍  
경산동의한방촌, 청도여성대학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 ‘성료’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국제 패션 포토그래피 공모전 ‘대상’ 등 대거 수상  
대구 교육청, 109교 대상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영남이공대, 교직원 대상 AI역량인증 Level 2 심화교육  
대구보건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 워크숍  
경산동의한방촌, 청도여성대학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 ‘성료’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