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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우근 대구시의원 |
| 대구의 대표음식인 막창, 곱창 등을 우수식품으로 인증하는 길이 열린다.
박우근 대구시의원(남구1.사진)은 7일 우수식품 인증 대상을 축산물 가공업 생산제품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우수식품 인증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식품'의 정의를 축산물 가공업 생산 제품까지 확대해 막창, 곱창, 닭모래집 등 대구의 대표음식으로 자리잡은 식재료를 우수식품인증 대상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2021년 12월 '우수식품 인증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됐지만 식품위생법상 '식품'으로 한정해 '대구 10미(味)' 중 하나인 막창을 비롯한 축산물 가공품은 우수식품 인증과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우수식품 인증을 받아야 대구시로부터 마케팅, 판로 개척, 제품 포장디자인 개선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박 시의원은 "대구의 대표음식인 막창 등 축산물이 우수식품인증 대상에 포함되면 지역식품 산업 활성화는 물론 관련 기업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대구 10미(味)로 대표되는 음식과 대구시의 우수식품인증 식품과의 연계성도 훨씬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개정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처리되면 3월 초부터 시행된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