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하락폭이 6주 만에 다시 확대된 가운데 대구 아파트값은 2021년 11월 3주 이후 6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대구 달서구(-1.06%)는 죽전·감삼·도원동 위주로, 달성군(-0.65%)은 유가·화원읍 대단지 위주로, 수성구(-0.60%)는 수성·상동 위주로 하락하는 등 하락폭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월 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49% 하락, 전세가격은 0.76%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38%) 대비 하락폭 확대됐다. 수도권(-0.44%→-0.58%), 서울(-0.25%→-0.31%) 및 지방(-0.32%→-0.40%) 모두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40%→-0.49%), 8개도(-0.23%→-0.29%), 세종(-1.00%→-1.15%))됐다.
시도별로는 세종(-1.15%), 경기(-0.75%), 대구(-0.65%), 인천(-0.51%), 부산(-0.50%), 대전(-0.45%), 울산(-0.37%), 광주(-0.37%), 경남(-0.36%), 경북(-0.21%) 등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1개)은 유지, 보합 지역(3→0개)은 감소, 하락 지역(172→175개)은 증가했다.
또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71%) 대비 하락폭 확대됐다. 수도권(-1.01%→-1.06%)은 하락폭 확대, 서울(-0.96%→-0.95%)은 하락폭 축소, 지방(-0.43%→-0.48%)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59%→-0.64%), 8개도(-0.27%→-0.33%), 세종(-0.84%→-0.95%))됐다.
시도별로는 경기(-1.16%), 세종(-0.95%), 서울(-0.95%), 인천(-0.87%), 대구(-0.81%), 부산(-0.69%), 울산(-0.57%), 대전(-0.56%), 경남(-0.48%)등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2개)은 증가, 보합 지역(4→2개)은 감소, 하락 지역(171→172개)은 증가했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