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30 18:05:08

'지방분권 대전환' 중앙정부와 소통과 협력

경북도, 지방자치의 조직권 확대 논의했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565호입력 : 2023년 02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지금 시대는 지방분권에서 지방정부를 지향한다. 이는 해당 지역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 그 지역에 맞는 정치를 하자는 뜻이다. 자치분권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권한과 책임을 합리적인 배분이다. 이러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능이 서로 조화를 이룬다. 

저출산·고령사회에 직면하여, 지방 인구는 점점 줄어든다. 지방 인구의 감소에도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은 전체 인구의 49.5%를 차지한다. 때문에 수도권과 지역의 불균형이 심화됐다.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치안·복지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 주민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요구에 충족하기도 쉽지 않다. 

청년실업, 수도권 집중, 성장 동력 창출 등 국가·사회적 현안을 지방과 수도권이 힘을 모아 해결하기 위한 발전전략이 자치분권이다. 주민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바꾸는 주민주권을 실현하는 것이 자치분권이다. 안 그래도 모든 것이 인구의 쏠림현상이다.

2022년 8월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북도가 올해와 내년도 지방소멸 대응기금 기초 지원 심의에서 3115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경북도내에서는 의성 등 16개 시·군이 인구 감소지역이다. 김천과 경주가 관심지역으로 분류됐다. 경북지역은 인구 감소지역으로 분류된 16개 시·군이 올해와 내년까지 112억~210억 원의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받는다. 의성군은 투자계획 평가에서 최고인 A등급을 받아, 최대 금액인 210억 원(올해 90억 원, 내년 120억 원)을 받는다.

경북도가 인구 문제와 수도권 쏠림문제의 해결하기 위해서 나섰다. 지난 10일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중앙과 지방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전북도청에서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개최됐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다. 중앙행정기관장, 17개 시·도지사, 지방 4대 협의체 대표회장 등이 모였다. 지방자치·균형발전 관련 중요 국가정책을 논의하는 회의였다. 이철우 경북 지사는 중앙지방협력회의의 공동 부의장이다. 시·도협의회에선 회장이다. 이 같은 막중한 직책으로 지방시대를 위한 다양한 의제와 과제들을 현실화한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이다. 국무총리 및 시·도지사협의회장(공동부의장), 기재부·교육부·행안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법제처장, 지방 4대 협의체(시·도지사,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시·군·구청장협의회장,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장), 자치분권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령 개정계획’, ‘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 방안’, ‘지방소멸 대응기금 개선 방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먼저,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령 개정계획은 행안부에 설치된, ‘중앙지방협력회의지원단’을 ‘중앙지원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회의 운영 및 중앙 안건의 발굴·조정을 담당한다. 

지방 4대 협의체는 ‘지방지원단’을 설치해, 지방안건의 발굴·조정을 전담한다.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으로 과감하게 이양해, 지방의 실질적 변화와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6개 분야 57개 과제를 선정해, 우선 추진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권한이양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에 대한 논의는 지방정부 행정기구 설치‧운영 자율성을 확대한다. 부단체장 정수를 자율화한다. 지방의회 권한 강화 등은 향후 행안부‧시·도(조직부서)‧지방4대 협의체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조직권 확대 방안을 마련한다. 지방소멸 및 지역 인구 감소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금 배분 시 인구 감소지수 추가 등 지방소멸대응 기금 배분기준을 보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이란 지방시대 대전환에 주도적 역할을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구감소와 청년층의 수도권 쏠림이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은 부단체장에 청년층을 선발하여, 그들의 관심사를 경청하여, 행정에 접목하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지난 20일 울진 온정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지 주변 환경정비를 
김천 대곡동 새마을회가 지난 28일, 백옥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행복한 보금자리 집 
구미 고아읍이 지난 27일 무금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kg 20포(총 4 
문경 산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26일~28일까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미용 
문경 점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7일 바르게살기 공원과 주변 일대에서 환경 정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칼럼
사람은 누구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되었고, 오늘의 나 
언제 어디서든 넘겨볼 수 있으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가 대세인 숏폼이 일상적 콘텐츠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어 낙동강 녹조가 대발생(100만cell/dl) 직전인데도  
한국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살고 있다. 첫 부류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다. 그 다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통합이란 국가나 기업의 병합처럼 생존권 위협으로 다가온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