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1 17:02:53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코로나19 힐링콘서트’ 18일 개최


황보문옥 기자 / 1566호입력 : 2023년 02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이사장 사공정규)이 오는 18일 오후 4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유명 성악가를 초청해 ‘코로나19 힐링 콘서트’를 전 좌석 무료 초대 공연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이 주최하고 ㈜화성E&A·금강엘이디제작소·(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가 협찬하고 매일신문·시민일보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코로나 대구 발생 3주년을 맞아 코로나19에 잘 대처한 대구시민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에 1111명의 좌석을 준비했다. 1111명은 ‘남녀노소 한분 한분이 하나 되는 행복한 대구,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 됨’을 의미한다.

공연 출연진으로는 바리톤 석상근·테너 지명훈·소프라노 김경란의 대한민국 최고 실력파 성악가들과 이들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석유경이 참여하며 사회는 김창준 ESG글로벌교육문화협회장이 맡는다.

진흥원 사공정규 이사장은 “3년전 2020년 2월 18일 코로나19 대구 상륙 이후 12일 동안 대구에서 256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폭증에 의료체계는 흔들렸고 의료진의 일손은 턱없이 모자랐다”며 “저는 그해 3월 코로나19 대구지역 거점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하며 목도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또 “치료제 없는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은 대구를 공포의 도시로 몰아넣으면서 대구시민의 일상을 송두리째 빼앗아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대구시민들은 개인보다 공동체를 우선했다”며 “특히 자율적인 격리, 타인에 대한 배려, 의료진과 봉사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절제의 정신은 코로나19의 전국 전파를 지연시킴으로써 전국적인 코로나19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혁혁한 공헌을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구는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화운동이라는 위대한 정신을 유산으로 가지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를 마주하며 온몸과 마음으로 싸워 이겨낸 '2.18 코로나19 극복정신'을 대구시민정신으로 계승·승화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다”며, 행사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은 힐링 및 힐링 문화의 학술 연구, 개발, 교육, 보급, 공유, 교류, 제도마련과 그에 부수되는 활동을 통해 개인 힐링을 통한 행복한 개인, 사회 힐링을 통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8년에 설립된 순수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청소년·청소년 학부모·청소년 관련 지도자·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힐링토크콘서트'를 꾸준히 하고 있고 지난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19 힐링토크콘서트', '코로나19 극복 대구·경북희망기부챌린지'를 함께 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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