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도준수)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성주군 성밖숲에서 펼쳐진 성주 생명문화축제 현장을 방문한 주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경찰 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경찰 홍보 부스에서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맞춰 썬캡과 부채를 무료 배부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 및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하는 사진촬영 존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칠곡 왜관에서 부모님과 함께 축제를 구경 온 배○○(6세)등 5명의 미아가 발생하였으나 경찰의 지문대조 확인과 신속한 초동조치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또 한 번 주민들을 감동시켰다.축제기간 동안 경찰에서는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지문과 얼굴 사진, 기타 신상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고, 실종 발생 시 신고하지 않더라도 발견 되었을 때,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 있는 「지문 등 사전 등록 제도」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제도를 알지 못했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도준수 서장은 “이번 미아보호소 운영으로 주민이 있는 곳에 언제나 어디서나 경찰관이 함께 한다는 것과 안전한 성주, 행복한 군민을 위해 그림자 같은 성주경찰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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