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1 18:17:18

대구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 진단검사비 25만→50만원 확대

치료지원비도 전년보다 2만원 인상한 월 14만원
황보문옥 기자 / 1567호입력 : 2023년 02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시교육청 전경
올해 대구지역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의 진단검사비가 50만원(전년도 25만원)으로 확대되고, 치료지원비는 전년 1인당 월 12만원에서 월 14만원으로 늘어난다.

대구시교육청은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특수교육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계획에 따르면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등 3가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특수교육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의 조기발견을 위해 1인당 진단검사비를 전년 25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려 지원하고, 올해 처음으로 6억4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가 3명 이상 배치된 사립유치원에 특수교육 지원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해 1인당 치료지원비를 전년도 월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인상해 장애유형·정도에 따른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5개팀을 운영해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간 협력적 역할 모형 연구를 위한 '정다운학교' 7곳을 운영하기로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교육 활동과 치료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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