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기업의 데이터 활용 저변 확충으로 데이터 산업 활성화 및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올해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데이터 유통거래 생태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디지털 혁신 시대 속에서 '데이터 중심도시 대구'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성장의 핵심요소인 데이터의 유통·활용을 저해하는 시장내 다양한 요인을 해결해 데이터 기반 산업으로 신속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대구는 올해부터 △민간 중심의 데이터 유통거래 생태계 조성 ‘수요 기반의 공공·민간 데이터 발굴·개방’, ‘민간 데이터 전문가 육성 및 교류 확대’, ‘생태계 저변 확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데이터 유통거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기업진단과 데이터 수요발굴·가공·구축을 일괄 지원해 데이터 수요·공급기업을 육성한다. 또 데이터 활용을 위한 수요 기업에게는 민간데이터 구매비용을 지원해 디지털 전환을 유도한다.
또한 시장성, 파급력이 높은 양질의 공공·민간데이터를 발굴·가공·개방해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고, 대구가 생성한 공공데이터를 쉽게 연계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데이터 맵도 구축 할 예정이다.
아울러 데이터거래사 등 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해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촉진과 데이터 가치평가, 품질인증 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한다,
서경현 대구 미래ICT국장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데이터 유통거래 생태계 구축 사업은 데이터 생산·유통·활용의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기업이 데이터 기반의 혁신과 성장을 하는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생태계 구축사업으로 발굴된 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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