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노인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 결핵검진은 결핵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결핵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마련됐다.
구청은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를 막고 구민들이 결핵검진 사각지대에 처하지 않도록 대한결핵협의회와 연계해 매년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달서구보건소는 유소견자와 유증상자의 객담을 현장에서 채취해 결핵으로 진단될 시 치료가 완료될 수 있도록 상담 및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이달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학생 결핵검진, 유소견자 내소검진, 외국인 결핵검진 등 보건소 진료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균에 취약하므로 1년에 1회는 꼭 결핵검진을 받는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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