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사진>이 자신의 경험으로 볼 때 내년 4월 총선 때 국민의힘 의원 중 35%가량 물갈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당세가 강한 대구 경북(TK)은 절반 가까이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래야 전체 물갈이 비율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당 대표와 대선후보까지 지낸 자신이 공천을 받지 못했듯이 공천은 비정하기 이를 데 없고 영문도 모른 채 날아가기에 그런 측면에서 안철수 의원이 걱정된다고 했다.
홍 시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바람직한 22대 총선 방향에 대해 “상향식 공천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상향식 공천으로는 현직을 쫓아낼 수 없다”며 "“상향식 공천 주장하는 사람들은 기득권을 계속 가져가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개혁 공천은 하향식 공천일 때만 가능하다”고 하향식 공천, 즉 위에서 공천 대상자를 정하는 방식이 차라리 낫다고 했다.
물갈이 대상에 대해선 “그건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가 하는 것으로 공심위가 구성되면 당 대표 말도 잘 안 듣는다”며, “그래서 당 대표가 공심위 구성할 때 자기 말 잘 듣는 사람으로 하려고 하는 것으로 모양 갖추기 한다고 외부에서 공심위원을 잘못 데리고 오면 그 사람들이 분탕질 쳐 이상한 공천을 한다"”고 거듭 지적했다.
물갈이 비율의 경우 “대구·경북은 평균 50%였다. 보통 선거 때마다 국회의원 교체지수를 35%로 맞추는데 수도권은 강남·서초·송파, 분당 등 절대적으로 우리가 유리한 지역 외에는 함부로 교체를 할 수가 없어 수도권 교체율은 떨어진다”고 했다.
따라서 “영남에서 교체를 많이 해야 35%를 맞춘다.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등 영남 전체 교체율을 50% 정도로 맞춰야 전체 평균이 35% 정도다”며, “그래서 대구·경북은 평균 50% 교체가 된다”라며, 이번에도 그 수준이 될 것같다고 전망했다.
공천에 대해 홍 시장은 “공천 시기 들어오면 당 대표도 함부로 못 한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날아갈 때가 제일 무섭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자기도 모르고 날아갈 때가 제일 겁이 나는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안철수 의원 걱정을 좀 했다”고 말했다.
즉 “분당은 (안 의원) 자기 집이 아니라 셋집으로 원주인은 김은혜(대통령실 홍보수석)이다”는 것으로 "“김은혜가 내 집 내놓으라면 집 내주고 갈 때는 (원래 안 의원 지역구였던) 노원병뿐으로 이준석하고 붙어야 한다”고 걱정했다.
특히 “당 대표 됐으면 그림이 달라지지만 당 대표 안 되는 순간 자기도 대상이다”며, “내가 당 대표 두 번하고 대통령 후보까지 했어도 황교안이 딱 들어와서 집요하게 나만 떨어뜨리려고 했다. 내가 공천 못 받는 거 봐. 공천 무서운 것”이라며, 안 후보가 바쁘게 생겼다고 했다.
안철수 의원은 서울 노원병에서 19대, 20대 의원을 지낸 뒤 지난해 6월 보궐선거 때 경기 성남 분당갑에 출마해 3선 고지를 밟았다. 당시 분당갑은 김은혜 의원이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해 공석이었다. 또 안 의원의 향후 움직임에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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