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가 15일 달서구 상인동 우리은행네거리를 중심으로 유관기관(한국교통안전공단) 및 대구 전 경찰서 교통순찰차와 싸이카·암행순찰팀과 함께 2차 이륜차 광역 단속을 실시한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상인네거리에서 월배초등학교 사이 월배로 우리은행네거리를 중심으로 모든 접속도로에 경력을 배치해 이륜차의 인도주행·신호위반 등 도로교통법 위반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불법튜닝·번호판을 가리거나 부착하지 않고 운행하는 자동차관리법위반도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난 3일 반월당네거리에서 첫 이륜차 광역 단속을 실시해 2시간 동안 도로교통법위반 73건, 자동차관리법위반 4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1건 등 총 78건을 적발했다.
경찰은 앞으로 기온이 상승하면 이륜차 운행 및 보행자 활동이 증가하고 관련 사고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광역 단속을 강력히 실시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륜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륜차 안전운행에 관한 인식 전환에 도움이 되고자 광역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이륜차 운전자 또한 교통법규를 준수해 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대구교육대 부설초등학교에서 신학기 민·관·학 합동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신학기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에 대한 인식 및 대처 능력을 함양해 학교 주변 범죄예방과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찰은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유해환경 점검, 아동학대 조기 발견 등 아동·청소년 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 활동 및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아동·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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