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지난 15일 ‘행복수성 지역복지 아이디어 공모사업’에서 최종 7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복지기관 및 시설을 대상으로 현안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고자 지난달 13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실시됐다.
관내 복지기관 및 시설 10곳이 참여해 기관 사업 수행 능력, 사업 독창성, 효율성 등의 기준을 통과한 최종 7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청소년 사회성 향상 ▲부모의 자녀 양육 태도 이해 ▲중증장애인 심리·정서 지지 프로그램 ▲우울 노인 마음 건강 향상 프로그램 등이다. 총사업비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 중 3천5백만 원으로 공모 선정 사업 당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공모에 선정된 기관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창의적인 복지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지역복지,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복지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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