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용우)가 지난 17일, 사기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전세자금대출 사기 일당에 명의를 빌려주고 서울, 인천 소재 빌라 2채의 소유자로 등기한 후, 임대인으로 2회에 걸쳐 허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피해 은행으로부터 2억 원의 전세자금 대출금을 편취한 혐의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보증하는 '전세보증금 대출'은 무주택 청년들을 대상으로 담보 없이 비대면 방식으로 간소하게 신청을 할 수 있고, 서류 심사만으로 대출이 이뤄진다. 범행은 이런 점을 악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A씨는 과거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조직 범죄에 가담해 실형을 선고받아 지난 2021년 출소했다. 전세자금 대출사기 범행에는 출소한 지 4개월 만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불구속 송치했지만 검찰은 A씨를 직접 구속했다.
인터넷에서 범행 수법을 알고 공범에게 먼저 연락한 점, 주거지와 무관한 곳에서 부동산 전세계약서 등을 직접 작성하고 계약을 체결한 점, 전세자금대출금을 즉시 인출해 공범에게 전달한 점 등을 추가로 밝혀냈기 때문이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전세 사기는 '청년과 서민들의 삶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중범죄'로 앞으로도 검찰은 전세사기 범죄에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채현 기자 |
|
|
사람들
성주 용암면이 지난 8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는
|
문경 산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100세를 맞이한 장수 어르신과 저소득층·홀몸
|
전국한우협회 의성지부가 지난 8일 지역 어르신을 위해 한우곰탕 2,480개(500만 원
|
상주 이안 거주 응우엔티이 씨<사진>가 지난 7일 재단법인 보화원 주관한 보화상 시상식에
|
영천시 화북면은 지난 8일 자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어버
|
대학/교육
칼럼
죽음은 참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참으로 두려운
|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