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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이 6.25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우수보건소로 선정돼 국방부장관 감사장 및 감사패를 받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제공 |
| 대구 북구보건소가 최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주관하는 6.25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우수보건소로 선정돼 국방부장관 감사장 및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전쟁에 참전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13만여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호국보훈사업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2000년부터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만3147구의 유해를 발굴했고 총 8만6575명의 유가족 DNA 시료를 채취해 전사자 206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6.25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를 제공하려면 8촌 이내 유가족이 증빙서류(제적등본, 유가족증 사본, 전사 통지서, 병적증명서 중 한 가지)를 지참해 북구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시민대상 홍보 및 유전자 시료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호국용사를 유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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