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1 23:25:42

홍준표 시장 “KBS수신료 폐지, 방송 통제 아닌 정상화···채널 수백개 시대에 무슨”


황보문옥 기자 / 1591호입력 : 2023년 03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홍준표 대구시장<사진>이 방송채널이 수백개나 되는 시대에 KBS만 수신료를 강제징수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최근 대통령실과 여당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의 수신료 분리 징수 움직임에 찬성했다.

홍 시장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KBS 수신료는 전기세에 부가돼 징수되기 때문에 국민 대다수가 모르고 돈을 낸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분리징수 여부를 오랫동안 논의해 왔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지금까지 기형적인 형태로 사실상 강제징수 하고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특히 홍 시장은 “방송3사만 존재하던 시절에는 수신료 징수 문제를 받아들일 수가 있었으나 이젠 채널도 수백개로 늘어났고 대부분이 방송 수신을 케이블 가입을 통해 하고 있는 등 방송환경이 바뀌었다”면서 KBS수신료 징수는 일종의 특혜라고 강조했다.

또 “KBS2는 상업 방송도 하고 있고 방송노조들이 강력해져서 일부 방송은 노조 방송으로 전락하고 있는 마당에 케이블 수신료도 내고 또 KBS 수신료도 내는 건 이중 징수에 해당하는 잘못된 징수 구조다”고 비판했다.

이에 홍 시장은 “이번 기회에 전기세에 부가되어 징수되는 KBS수신료를 분리해 징수하는 것이 사리에도 맞고 시대 정신에도 맞을 것”이라며 “국회에 발의된 분리 징수안을 국민 여론을 동원해서라도 통과했으면 한다”고 여야 정치권을 향해 통과시킬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KBS 수신료는 종국적으로는 폐지되어야 하며 이는 방송 통제가 아니라 방송 정상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통령실은 지난 9일 '국민제안' 홈페이지를 통해 “수신료와 전기 요금을 통합 징수하는 현행 방식은 지난 1994년 처음 도입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수신료 통합 징수를 둘러싸고, 소비자 선택권 및 수신료 납부 거부권 행사가 제한된다는 지적 등이 꾸준히 제기됐다”며 “TV수신료 징수방식 개선에 대한 의견을 들려달라”며 오는 4월 9일까지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를 토대로 TV 수신료(월 2500원)를 전기 요금과 함께 '통합 징수'하는 현행 방식을 재검토키로 했다. 23일 오후 1시45분 현재 1만865명이 분리징수 방침에 찬성했고 968명이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주 용암면이 지난 8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는  
문경 산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100세를 맞이한 장수 어르신과 저소득층·홀몸  
전국한우협회 의성지부가 지난 8일 지역 어르신을 위해 한우곰탕 2,480개(500만 원  
상주 이안 거주 응우엔티이 씨<사진>가 지난 7일 재단법인 보화원 주관한 보화상 시상식에 
영천시 화북면은 지난 8일 자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어버 
대학/교육
청도 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적성 찾기 진로캠프  
문경대 간호학과, 예비 보건교사 학교현장실습 사전 특강  
경산동의한방촌, 경남정보대 학생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교육  
어버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4년 연속 운영  
DGIST, 저온에도 작동하는 고전압-난연성 고분자 고체 전해질 개발  
대구보건대,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영남이공대, ‘2026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어르신 찾아 헤어커트 봉사  
대구한의대, ‘선비의 치유: 선비한의원·선비한약방’ 운영  
칼럼
죽음은 참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참으로 두려운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대학/교육
청도 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적성 찾기 진로캠프  
문경대 간호학과, 예비 보건교사 학교현장실습 사전 특강  
경산동의한방촌, 경남정보대 학생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교육  
어버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4년 연속 운영  
DGIST, 저온에도 작동하는 고전압-난연성 고분자 고체 전해질 개발  
대구보건대,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영남이공대, ‘2026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어르신 찾아 헤어커트 봉사  
대구한의대, ‘선비의 치유: 선비한의원·선비한약방’ 운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