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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경산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포스터. 경산시 제공 |
|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각급 학교 및 아동교육 단체 등을 대상으로 '경산 문화유산, 미래세대가 즐기고 배우는 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마다 문화재청이 공모하는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유산 애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경산시는 경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국가무형문화재 '경산자인단오제', 경북도 기념물 '경산 자인의 계정숲', 경북도 무형문화재 '대목장', 경북도 유형문화재 '난포고택'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2년 연속 공모 선정됐다.
특히 주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중등학교 및 아동교육단체를 방문해 진행하는 '천년넘게 이어온 한판축제, 메타버스를 만나다', '계정숲 속 문화유산을 찾아서', '고건축 기술과 정신, 대목장으로부터 듣다'와 지역주민 및 문화유산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산 문화유산교육강사 양성'이 준비돼 있다.
그 중 '천년넘게 이어온 한판축제 메타버스를 만나다'는 메타버스환경(로블록스)에서 경산자인단오제 콘텐츠를 구현하는 교육으로 작년 경산 사동중학교 동아리 학생들에 이어 올해는 경산 신상중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사업 수행단체인 ㈔해밀문화유산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필 문화관광과장은 “경산 지역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디지털과 친숙한 미래세대의 맞춤형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험과 활동 위주의 문화유산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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