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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오는 6일까지 열리는 '2023년 전국 춘계 럭비 리그전'이 열리고 있다. 경산시 제공 |
| 경산시가 '2023년 전국 춘계 럭비 리그전'이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6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한럭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럭비협회, ㈔경산시럭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최대 규모의 럭비대회로서 중등부 10팀(12인제), 고등부 10팀(15인제), 대학부 6팀(15인제) 및 일반부 4팀(15인제) 총 30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며 예선 리그전과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 중등부와 고등부 경기는 선수들의 대학입시 등 진학과 관련돼 있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으며, 송화문화체육재단에서 중고등부 우승팀에게 특별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현재 작년 춘계럭비리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산고 럭비선수단이 6강에 진출해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경산시는 국내의 척박한 럭비 환경에서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시럭비협회, 경산고등학교와 힘을 합쳐 명실상부한 럭비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대회 개최로 럭비 저변확대와 한국럭비 발전에 기여함을 물론, 원효, 설총, 일연 삼성현이 탄생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힐링도시 경산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경산에서 개최되는 첫 전국단위 체육대회로 '대한럭비협회 유튜브(Korea Rugby Union)'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와 더불어, 관중석을 개방해 관중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오프라인으로도 럭비 대중화에 한 걸음 다가가는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경산을 찾는 선수단과 학부모, 임원 등이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 점검, 의료지원, 자원봉사자 배치 등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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