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사진)이 코레일과 ㈜SR로부터 제출받은 ‘서대구역 일일 수송실적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승차 인원이 66만6507명, 하차 인원이 65만4430명으로 총 132만937명이 서대구역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구역은 대구 서부권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며 개통 이후 꾸준히 이용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일주일간 평균 이용객 수는 3796명으로 집계됐는데 개통 1주차 평균 이용객 수 2216명과 비교하면 71.3% 증가했다.
특히 서대구역 이용객이 안정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서대구역 후속 사업인 역세권개발사업 또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구역 남측은 환승 시설, 청년·기업 지원시설과 같은 공공기능을 중심으로, 북측은 대규모 쇼핑몰, 호텔, 오피스텔, 문화시설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내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와 함께 대구산업선, 달빛내륙철도, 통합신공항철도 등 총 5개의 철도 노선 연계를 추진하고 있어 서대구역의 잠재적인 미래 이용 수요 또한 탄탄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훈 의원은 “서대구역 개통 1주년을 앞두고 누적 이용객 130만명이라는 큰 성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특히 역세권개발사업과 서대구역 5개 철도노선 연계 사업도 끝까지 챙겨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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