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2 01:00:05

與 새 원내대표 7일 선출 ‘친윤’ 윤재옥·김학용 2파전

윤재옥 ‘풍부한 대야협상 경험’ vs 김학용 ‘수도권 외연 확장’
황보문옥 기자 / 1597호입력 : 2023년 04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윤재옥
↑↑ 김학용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3선),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4선)간 양자대결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

두 의원 모두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만큼 후보 등록일인 5일에 등록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출되는 원내대표는 신임 김기현 대표 체제와 호흡을 맞추게 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찰떡 공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일단 두 의원 중 누가 선출돼도 김기현 대표 체제와 공조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윤·김 후보 모두 이른바 '친윤'(親윤석열)계로 분류된다. 김 의원은 지난해 대선과 함께 치러진 보궐 선거 당시 윤 대통령과 합동 유세를 했다. 또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관계자)으로 알려진 권성동, 장제원 의원과도 친분이 두텁다.

여기에 친밀한 성격과 오랜 정치 경험, 전당대회 기간부터 제기된 수도권 지도부의 필요성은 김 의원에게 유리한 부분이다.

윤 의원은 대선 선대위 상황실장을 지낸 친윤(친윤석열)계로 꼽힌다. 또 평소 과묵한 성격이지만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내 전략통으로도 불린다. 여기에 당직 인선 때마다 제기되는 TK(대구·경북) 홀대론도 잠재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은 현재로서는 김 의원이 다소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영남권 일색 지도부보다는 차기 총선을 위해 수도권 지도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집력이 강한 TK(대구·경북)의 막판 표심 몰이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계속 개별 접촉을 하며 친분을 쌓아온 윤 의원의 저력도 무시할 수는 없다.

한편, 당 안팎에서는 원내대표마저도 친윤 일색이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김기현 대표 선출 과정에서 윤심 논란이 벌어지면서 한바탕 내홍을 겪은 만큼 이번에는 두 의원 모두 친윤이라는 점을 공개적으로 내세우지는 않고 있지만 개별 접촉 과정에서는 윤심 이야기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현역 의원들이 보는 차기 원내대표 선출에서의 가장 큰 승부처는 여소야대 상황에서 내년 총선까지 대야(對野) 협상력을 어디까지 발휘할 수 있을지다. 국민의힘은 최근 민주당이 양곡관리법 등을 수적 우위를 앞세워 통과시키는 것을 두고 입법 폭주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강경 일변도의 민주당 지도부와 원만한 협상력을 발휘하면서도 또 강한 여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이번에 선출되는 원내대표의 임무다.

일단 누가 선출돼도 신임 원내대표의 앞길은 꽃길보다는 가시밭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권에서 국회에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새 원내대표는 당과 정부로부터 이를 막아내지 못했다는 비판을 들을 수밖에 없다.

원내대표 경선의 경우 의원들이 직접 투표를 하는 만큼 막판에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다. 경선일인 오는 7일 당일 토론 등에서 어느 한 후보가 압도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일 경우 막판에 표심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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