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63·사진) 회장이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 '불매운동' 기류가 일고 있다. 5일 강남경찰서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 20대 여직원 A씨가 최 회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 3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고소장에서 3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던 최 회장이 자신을 끌어안는 등 강제로 신체접촉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일식집 인근 호텔로 들어가던 중 주변 여성 3명의 도움으로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곧바로 경찰서로 왔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최 회장은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직원이 어지럽다고 해 호텔방을 잡아주려 한 것 뿐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불거지자 누리꾼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SNS)를 통해 불매운동에 나서자는 뜻을 밝히고 있다.누리꾼 'lch0****'는 "호식이 두마리 치킨 불매운동 제대로 합시다", 'pan****'는 "호식이 두마리치킨도 불매해야겠네", 'wodl****'는 "호식이 두마리 치킨 불매 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반면 가맹점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누리꾼 'jonggil****'은 "호식이 두마리치킨 가맹점 전멸하겠네. 회장에 AI까지. 호식이 두마리치킨 가맹점주분들 하루빨리 정리하시는게 사는겁니다", 'ltmm****'는 "호식이 두마리 가맹점은 망하게 생겼네 회장은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하고 닭들은 AI걸려 비틀대고"라는 글을 올렸다. 뉴시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