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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남천둔치 봄꽃 어울림 꽃화단' 모습. 경산시 제공 |
| 경산시가 '남천둔치 봄꽃 어울림 꽃화단' 조성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천둔치 내(옥곡초등학교~부영우리마을APT 일원, 정평동 강변) 약 5000㎡(전체 18만2000㎡) 부지에 올해 2월 기반조성공사를 시작으로 초화류 식재까지 마무리했다.
초화류는 시정 구호, 나뭇잎, 피아노, 경산사랑(I ♥ 경산)을 소재로 이미지를 구상해 봄의 전령사인 튤립, 팬지, 비올라 등 11종, 18만 본을 심어 특화된 화단을 조성했다.
지난해 10월에 씨앗 파종한 유채가 만발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고, 백옥교 옆에는 청보리가 자라고 있어 5월이면 이삭이 맺혀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피아노 화단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봄꽃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부초등학교 쪽 보도교 아래에는 흰색 꽃이 피는 수국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복현 경산시 공원녹지과장은 “남천둔치 꽃화단을 경산을 대표하는 특화 꽃화단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조성하는 한편 연도변 꽃길 등 관문 도로변들도 수시로 정비해 경산시 시정 슬로건과 발맞춰 향기로운 경산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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