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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변화에 대한 이해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발간한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변화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인식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계는 일자리 변화에서 기술 진보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인식하면서도 변화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총 종사자 수의 산업 분야 및 기업규모별 비중이 반영된 31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식조사 결과, 기술적 요인이 미래 일자리 변화의 주요 동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43.6%)이 사회경제적 요인(41.7%)에 비해 높았다. 이는 정책·대학 전문가 그룹보다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정작 변화에 대한 이해도는 100점 중 51.3점에 불과했다. 이는 정책(68.2점)·대학(62.9점) 전문가 그룹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일자리 변화를 가져올 주요 기술적 요인으로는 응답자의 56.7%가 모바일인터넷·클라우드기술을 선택했다. 다른 기술들에 대해서는 응답률이 20~30%대에 불과했다.이는 정책·대학 전문가 그룹이 모바일인터넷·클라우드기술뿐 아니라 인공지능·머신러닝, 로봇·자율운송수단,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첨단제조기술·3D프린팅, 사용자연결플랫폼 등에 대해 50~80% 대의 응답률을 보인 것과 비교할 때 특정 기술에 치우진 인식이다.산업계는 또한 정책·대학 전문가 그룹에 비해 일자리 변화의 결과에 대해서도 덜 심각하게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대 일자리 환경(사회환경·노동환경·산업구조·기업문화·고용환경)의 변화 트렌드에 대해 67.7~78.1%가 응답해 정책·대학 전문가 그룹의 응답률 83.7~95.3%에 보다 낮았다. 기계의 업무대체 비율 전망은 31.1%로 정책(39.7%) 및 대학(40.3%) 전문가 그룹의 전망보다 낮았고, 인간의 업무변화 또한 100점 척도 중 44.6점으로 예상해 정책(73.6점) 및 대학(72.1점) 전문가보다 낮았다.특히 산업계는 국내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변화가 느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아직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산업계는 기술 진보에 의한 일자리 변화 시점을 2022년으로 예상했다. 이는 정책(2021년 6월)·대학(2021년 4월) 전문가 그룹의 예상보다 반년 정도 늦고 세계경제포럼이 2016년 보고서에서 전망한 시점보다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 늦은 것이다.일자리 변화시기가 늦을 것이라는 예상은 변화에 대한 준비 수준이 낮은 것으로 이어졌다. 산업계의 준비 수준은 100점 척도 중 27.3점에 불과했다. 정책(26.3점) 및 대학(26.6점) 전문가의 인식 또한 이와 비슷해 한국이 해외보다 전반적인 준비 수준이 낮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보고서 주저자인 이승규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의 경우 기술 진보의 속도가 빠르고 새로운 사회경제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예상되는 만큼 변화가 본격화 된 이후의 패스트 팔로우어(fast follower) 전략 추구는 성공이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또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산업계의 올바른 인식과 민감한 대응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정부 역시 산업분야 및 기업규모별 현황 차이를 고려하면서 기업들의 적극적 이해와 준비를 막는 걸림돌이 있는 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아울러 "기계와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경제 시스템 전반의 혁신도 요구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산업계와 정책 및 대학 전문가 간의 인식 격차를 해소하고 서로 연계된 준비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향후 대응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제언했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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