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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본관 전경 |
| 경북대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고품질 준실시간 해양그리드 데이터서비스 체계 개발 사업' 주관 연구기관에 선정됐다.
경북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6년간 300억 원이 투입돼 준실시간(실시간에 준하는 수준) 해양데이터 서비스 기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경북대가 주관 연구기관으로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봄데이터(주), 부경대 등이 참여하고 경북도와 울진군이 지원한다.
경북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첨단 관측체계 개발에 나선다. 관측된 정보는 AI(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격자화 기술 개발을 통해 고해상도 3차원 해양 환경 정보로 가공돼 국민들에게 준실시간으로 서비스하게 된다.
경북대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인터넷이나 휴대폰 앱으로 원하는 위치와 수심에서의 해양 현장 자료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이 가능해 어장 파악이나 재난 사고 대응, 해양 레저 등에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진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교수는 "동해와 서남해 해역 2~3곳을 선정해 우선 적용하고 향후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이번 사업으로 국내 첨단 해양 무인기 기술력을 높이고 핵심 부품 국산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