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2 08:35:37

달성, 대만 관광객 유치 현지 관광마케팅 ‘총력’

최재훈 군수 “해외 관광객 꼭 가보고 싶은 달성 될 터”
황보문옥 기자 / 1637호입력 : 2023년 06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제17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달성군 부스 직원이 현지 관광객들에게 달성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달성군이 대만 타이베이를 찾아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 및 설명회를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이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진행하고,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달성군은 지난달 23~25일까지 3일간 대만 타이베이를 찾아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 및 설명회를 열고 달성군 관광상품 판매 및 유치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대만 여행업조합전국연합회(TATA·旅行公會) 회원사인 ETTOURS, ELEGANT, SEA MIO, UTOPIA 여행사 등을 방문해 달성군 관광지 소개와 개별 및 단체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설명회를 개최해 주요 거점 도시와는 차별화한 여행 상품으로의 달성군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고 필요사항에 대해 공유하며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어 군은 지난달 26~29일까지 4일간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한 '제17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제17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대만 관광국과 타이베이시 정부가 주최하고 타이베이여행협회가 주관했으며 13개국 250개 관광 관련 업체·기관이 참가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 3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달성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동서원과 사문진주막촌 등 군의 주요 관광지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광지 뮤직비디오 영상 및 홍보물로 군을 홍보했으며 달성군 고유의 여행 기념품 증정으로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달성군 알리기 초성 퀴즈 이벤트, 트레블마켓 상담회,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군은 이번 설명회와 박람회에 그치지 않고 오는 7월 대만 유소년 축구팀을 달성군으로 초청해 친선경기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앞으로 대만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박차를 다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관광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만인 대구 방문객 수는 대구 방문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43%(코로나 이전 기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이다.

최재훈 군수는 “이번 대만 세일즈콜 및 국제관광박람회를 통해 달성군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대만 현지 업계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협의를 진행할 것이다”며, “국내만이 아닌 해외로도 눈을 넓혀 해외 관광객들이 꼭 가보고 싶어 하는 달성군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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