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14일 ∼16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과 경상북도육상연맹(회장 최경용) 주최로 열리는 제42회 경북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한창이다. 초·중·고와 대학·일반부에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그 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금메달을 향한 힘찬 질주가 펼쳐지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충북 충주시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많은 육상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예천군은 참가자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주변 시설을 정비했으며 관내 숙박업, 음식업을 비롯한 상가들은 어느 때 보다도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이현준 군수는 철저한 준비로 참가 선수단과 임원들이 대회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친절한 지역 이미지와 예천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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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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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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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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