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손흥민이 정밀 진단 결과 오른팔 전완골부 요골골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번 주 중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회복까지는 4주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서 전반 30분께 부상을 당했다. 공중볼 경합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손을 짚은 뒤 통증을 호소했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을 곧바로 이근호(강원)와 교체했다. 같은 날 깁스를 한 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손흥민은 경희의료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회복 기간은 길지 않은 편이다. 8월31일로 예정된 이란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출전에도 큰 문제가 없다. 다만 당분간은 회복에 중점을 둬야해 차기 시즌 준비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뉴시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