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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아시아학회 아시아학술대회'(AAS-in-Asia)가 오는 24~27일 대구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에서 열린다. 대구시 제공 |
| 아시아학 연구자들의 축제인 '2023 국제아시아학회 아시아학술대회(AAS-in-Asia 2023)'가 오는 24~27일까지 대구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아시아학 연구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구컨벤션뷰로와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이 지난해 초 인도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대구로 유치했으며, 지난 2019년 태국 방콕 대회를 마지막으로 대면 회의로는 4년 만에 대구에서 개최돼 더욱 그 기대가 크다.
또 47개국 1200명의 학자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유동하는 아시아: 기억, 보존과 기록'이라는 주제로 활발한 학술논의가 진행되고, 세계적 석학의 기조 강연을 비롯한 특별 전시회와 필름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구 출신의 한국인 최초 영국학술원 회원이자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석좌교수인 권헌익 교수의 '한국전쟁 1951~1953년 기억하기'라는 기조 강연을 눈여겨볼 만하다.
아시아학에 대한 학술적 접근뿐만 아니라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강제규 감독을 초청한 '필름 페스티벌'을 통해 청중과의 대화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며, 이는 특별강연 등과 함께 유튜브 채널로도 공개돼 학자들만의 행사가 아닌 시민들을 위한 '벽을 허무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대회 조직위와 대구컨벤션뷰로는 1천명의 해외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대구 문화를 보여 주기 위해 '야외 치맥 파티'를 기획하고 서문 야시장과 동성로 투어, 동의보감 음식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 및 대구의 로컬 문화를 체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으로 근대 인문 자산의 도시인 대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등 참가자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학술적, 역사적, 문화적 자원이 풍부하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는 한국학의 위상을 알리고, 대구 시민들에게는 인문학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화 대구 경제부시장(사단법인 대구컨벤션뷰로 이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의 시대에 인문학의 중요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대구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인문학 인식을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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