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을 이유로 임시 석방된 틈을 타 도주했던 마약사범 A씨가, 지난 21일 경찰에 붙잡혔다.<관련기사 본지 6월 11일자 참조>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중 구속집행정지 기간에 도주했던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한편 A씨는 필로폰을 소지 및 투약한 혐의다.
그는 지난 달 25일 부친상을 이유로 대구지법에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고 풀려난 뒤 잠적해 대구지검에서 지명수배된 상태였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다른 마약 사범 B씨를 추적·체포하는 과정에서, B씨가 A씨와 접촉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이후 A씨와 B씨가 경기도 오산시의 같은 호텔로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전날 두 사람을 체포했다.
경찰은 해당 현장에서 A씨의 필로폰 소지 및 투약 혐의를 추가 확인했다.
서울경찰청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 범행 경위 등에 대해 조사 할 예정이다. 정희주 기자 |
|
|
사람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결연세대 11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풍차
|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진창)와 서문경농협(조합장 홍종대) 임직원들로 구성된 NH
|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1일 신기동 舊) 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
|
칠곡 동명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이 지난 10일 동명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