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이 오는 7월 1일 오후 5시 BMH 로맨틱 시리즈로 클래식 색소폰 4인의 다채로운 음색을 선보일 비스포크 색소폰 콰르텟을 개최한다.
비원뮤직홀에서는 4인의 클래식 색소폰(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을 통한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출연자의 알기쉬운 해설과 함께 선보인다. 이번 무대를 공연할 ‘비스포크 색소폰 콰르텟’은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며, 클래식뿐만 아니라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색소폰의 매력을 관객에게 전파하고자하는 팀이다. 팀의 이름인 ‘비스포크’는 ‘말하는 대로’라는 의미를 가진 ‘비스피크’에서 나왔으며 현재는 의미를 넓혀 ‘개별 취향을 반영해 제작하는 물건’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런 의미를 주제삼아 팀 이름을 결정했으며, ‘관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공연하는, 관객과 같이 즐기는’ 이라는 뜻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단체다. 단원은 소프라노 색소폰의 최진욱, 알토 색소폰의 장유경(대표), 테너 색소폰의 황도현, 그리고 바리톤 색소폰의 이홍석으로 구성돼 있다. 소프라노 색소폰 최진욱은 중앙대를 졸업 후 아시아 퍼시픽 색소폰 아카데미아를 수료하고 2018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했다. 팀의 대표이자 알토 색소폰인 장유경은 성신여대 및 헤이그 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한예콩쿠르 등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했다. 테너 색소폰 황도현은 경희대 및 프랑스 앙리 뒤띠유, 브뤼셀 왕립음악원을 졸업했으며,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바리톤 색소폰 이홍석은 한양대 및 프랑스 앙리 뒤띠유를 졸업하고 다수의 단체와 협연을 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클래식 장르로 준비돼 있으며, 롯시니의 , 포레의 , 피아졸라의 등 매력넘치는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은 2016년 이전 출생자,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1인 2매까지 온라인과 방문예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