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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군이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 및 안보 다짐식을 가지고 있다. 달성군 제공 |
| 달성군이 지난 24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 및 안보 다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군수, 서도원 달성 군의장 등 군의원과 손한국 대구시 의원, 이상현 육군 제8251부대7대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30여 명이 6·25전쟁 호국영웅와 그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자리했다.
행사는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액자(스케치) 및 청려장, 이불, 부채 전달, 개회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6·25의 노래 제창, 만세 삼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최재훈 군수는 6·25전쟁 호국영웅 한 분 한 분을 스케치한 액자와 건강한 장수를 비는 청려장을 자리에 앉아계신 서른여섯 분의 호국영웅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드리면서 그들의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예우로 보답했다. 또한,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임원 일동은 여름 이불 오십 채를,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부채 60개를 6·25참전유공자회 이효원 달성군지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어진 열정 가득한 유가초 윈드 오케스트라의 대한의 기상, 전우야 잘 자라, 울고 넘는 박달재, 굳세어라 금순아, 반달, 빨간 마후라 연주에 노병(老兵)들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화답했으며, 오동광, 오동피 듀오는 맛깔난 입담과 언어유희로 영웅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재훈 군수는 “이 나라를 지킨 어른들을 예우할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벌고 싶은 욕심에 오늘, 건강한 장수를 비는 청려장을 준비했다”며, “대한민국에 자유와 번영의 씨앗을 뿌린 6・25전쟁 호국영웅의 위대한 헌신을 잊지 않고, 영원히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