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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내수면 어자원 증대를 위한 수산종자 방류<영양군 제공> |
| 영양군은 13일 내수면 생태계 자원 증대와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조성을 위해 경제성이 있는 쏘가리, 붕어, 메기 치어 약 19만마리, 다슬기 치패 87만패를 관내 주요 하천 및 저수지 등에 분산, 방류했다.
이번 내수면 수산종자 치어방류 행사는 영양읍 삼지리 183(삼지연못)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박홍열 도의원, 영양군의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방류한 치어들은 사전 서식실태 조사를 통하여 서식이 확인된 어종들이며 어종별 3~6cm 내외의 크기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치어들이다.
이날 행사는 내수면 생태계의 서식 환경 변화와 무분별한 어획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토종 어종의 자원을 증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조성을 통해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발판 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군수는 “앞으로도 서식 환경 변화로 자원이 감소되고 있는 쏘가리, 메기, 붕어, 다슬기 등의 어종을 선택해 방류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불법어업 지도단속 요원을 운영해 우리 어자원의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승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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