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01 08:19:38

세상에서 가장 작은 응급실

차완지 문경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오재영 기자 / 1711호입력 : 2023년 09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차완지 문경소방서 예방안전과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는 추분이 지났다.

밤이 낮보다 더 길어지기 시작하는 추분에는 높아진 하늘만큼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일교차가 커지면서 심 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혈관이 좁아져 심각한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건강에 유의하여야 한다.

실제로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2022년까지 최근 5년간 119구급대에서 이송한 4대 중증 환자 현황은 심혈관 20만 4,363건, 뇌혈관 14만 9,771건, 심정지 3만 5,073건, 중증외상 1만 3,573건 순으로 심혈관 질환자 이송이 가장 많았으며, 심정지 이송 현황도 그 뒤를 따랐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5분 내에 뇌 손상이 일어나는데, 구급 대원이 출동에서 현장 도착까지 10분~20분 이내가 22.3%로 가장 많았고, 골든 타임을 의미하는 4분 이내 도착률은 9.2%였다. 물리적 거리, 교통상황 등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구급대 도착 전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 의식 확인과 119 신고.
어깨를 두드리며 환자의 반응 여부를 판단하고, 반응(의식)이 없으면 119에 신고한다.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사람을 지목하여 119신고를 요청하고, 만약 혼자 있다면 개인 휴대폰 통화를 스피커 상태로 변환 후 신고하도록 한다.

두 번째, 가슴압박.
10초 이내로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보고, 듣고, 느끼며, 호흡을 관찰하고,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 호흡이면 119상황실 대원의 지시에 따라 ‘가슴뼈 아래쪽 ½지점에 양손을 겹쳐 가슴압박을 실시한다’

세 번째, 인공호흡.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려 기도를 개방함과 동시에 환자의 코를 막아 구조자의 입을 환자의 입에 밀착시킨 후 환자의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 동안 자연스럽게 숨을 불어 넣는 인공호흡을 2번 실시한다.

감염의 위험 또는 시술자 심리적 부담 경감 등의 이유로 인공호흡을 생략하고 가슴압박만 적극적으로 실시하여도 좋다.

위의 세 가지 사항을 요약하면 ‘의식 확인 및 119신고→가슴압박→인공호흡’이다. 정확하고 신속한 응급 처치를 통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도록 하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