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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 케이뱅크(K뱅크)가 오는 8월 모바일 방카슈랑스 판매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시장 선점을 위해 기존 은행보다 상품을 더 늘리고 가격 경쟁력도 갖춰야 하지만, 복잡한 이해관계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6일 은행권의 모바일 기반 방카슈랑스 현황을 보면, IBK기업은행과 SC제일은행은 교보라이프플래닛 등과 제휴해 각각 5종, 7종의 보험상품을 판매 중이다.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신한생명의 저축성 보험을 모바일 전용 1호 상품으로 내놨다. KB국민은행은 국내외 여행자보험을 판매 중이다.은행권의 모바일 방카슈랑스 판매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케이뱅크가 어떤 상품을 얼마나 저렴하게 내놓는지에 따라 시장 선점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현재 케이뱅크가 접촉 중인 보험사는 주주사인 한화생명과 현대해상을 포함한 8~9곳. 일부 보험사는 케이뱅크의 모바일·비대면 전용 상품을 설계하고 파일럿 테스트 중이다.◇보험사 복잡한 속내…"영업점 눈치에 비용 부담도" = 문제는 보험사가 비용 부담을 안고 케이뱅크에 특화한 상품을 얼마나 내놓을 수 있느냐는 점이다. 비대면 방카슈랑스 시장의 역사가 길지 않아 사업 성장성을 확신하기도 어렵다. 비교적 먼저 시작한 기업은행은 모바일 상품 판매 후 1년여 동안 1000여 건의 실적을 올리는 데 그쳤다. SC제일은행은 방카슈랑스 전체 실적에서 온라인·모바일 판매 실적 비중을 10%까지 끌어올리며 이제 막 속도를 내는 단계다. 보험사는 영업점 등 자사의 판매 채널과 기존 시중은행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비용도 문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이 모바일 방카 상품 판매 대가로 은행에 지급하는 수수료율은 2%대 초반 수준. 그동안 은행들은 방카슈랑스로 비이자이익을 늘리는데 쏠쏠한 재미를 봤다. 상품 개발부터 시작해 장기간 시스템을 유지해야 하는 보험사 입장에선 비용 부담도 적지 않다.시중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방카 상품군이 다양하지 않고, 실적 또한 두드러지지 않아 보험사가 굳이 비용을 들여서 은행을 위한 전용 상품을 개발할 유인이 적다"며 "보험사들은 방카슈랑스 사업을 사업성은 낮은 반면 비용은 많이 드는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품 구성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현재 은행권 방카슈랑스 상품은 저축성보험이 대부분이다. 그마저 온라인과 모바일채널 판매 상품은 설계 구조상 간편한 상품으로 꾸려져 있다. 보험사의 온라인 다이렉트형 상품만 봐도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저축연금 등에 그친다. 게다가 최근 회계 기준 변경에 대응하기 위해 보장성보험 위주로 영업 중인 보험사의 전략과도 어긋난다. A보험사 관계자는 "저축성보험을 줄이는 추세에서 적극적으로 뛰어들 유인이 많지 않다"며 "케이뱅크는 개념상 창구가 없는 은행일 뿐 판매 채널로 플랫폼 자체가 새로운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B보험사 관계자도 "방카슈랑스를 장기적인 수익처라고 판단하지는 않는다"며 "케이뱅크만의 전용 상품을 개발하고 있지만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워야 한다는 부담이 크다"고 전했다. 케이뱅크 측은 늦어도 연내를 목표로 방카슈랑스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시장 선점을 위해 시중은행 대비 수수료 등의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겠다"며 "보험사와 지속해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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