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국 입주물량이 대폭 증가한다. 2015년 청약제도 개편 이후로 쏟아진 물량이 입주로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특히 서울과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권에 입주 단지가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전국 58개 단지에서 총 3만7537가구가 입주를 진행한다. 앞서 2년 동월 평균 입주 물량 2만2823가구보다 64%(1만4714가구) 증가한 모습이다.권역별로 수도권은 2만414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에선 19%(2114가구) 증가한 1만3390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서울에선 행복주택을 포함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은평구 '힐스테이트백련산4차' 963가구와 중구 '서울역센트럴자이' 1341가구 등 총 4289가구가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달 입주예정 아파트 51%(1만9303가구)가 경기도에 집중됐다. 지난 4월(1799가구) 이후부터 입주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전셋집을 찾는 실수요자들에겐 희소식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은 경북에서만 2526가구가 입주한다. 경산시 '경산펜타힐즈더샵' 1696가구 등이 집들이를 시작한다. 광주에선 광산구 '첨단지구중흥S-클래스리버시티' 406가구 등 총 2248가구가 입주민을 맞이한다. 이밖에 지방 도시별 물량은 △부산 2053가구 △대구 1457가구 △충북 1339가구 △경남 969가구 △울산 447가구 △강원 194가구 순이다. 이현수 부동산114 연구원은 "지방은 꾸준히 입주 물량이 쌓이면서 공급 과잉 심화가 우려된다"며 "대기 중인 입주 물량도 많아 경북 등 일부 지역 주택시장 위축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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