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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에 성밖숲 광장에서 「2017 한여름 밤의 별빛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한여름 밤의 별빛음악회」공연은 성밖숲 왕버들 나무 아래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선보이는 여름철 대표 행사이다. 풍물굿패어울림(대표 신홍균)에서 주관하며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7회째로 접어들었다.이날 공연은 기타동호회 여성중창팀 보니타의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풍물굿패어울림의 영남사물놀이, 경북국악관현안단의 해금연주가 이어졌다. 그리고 G.프렌즈의 어린이 중창 공연, 이소연, 이경희, 신복실, 배선미의 시낭송 공연, 풍물마실의 소리극『화초장(판소리 흥보가 中)』 순으로 공연이 진행되었고, 마지막 무대는 풍물굿패어울림의 난타공연으로 신명나는 분위기를 연출하였다.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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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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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이전호 세무사가 군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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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이안면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16일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 가구에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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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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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7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