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6:38:23

‘코골이 의료기기 개발’ 뛰어든다

분당서울대병원, 특허기술 다수 보유…공동개발업체 물색분당서울대병원, 특허기술 다수 보유…공동개발업체 물색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수면장애질환에 대해 굵직한 연구성과를 발표한 분당서울대병원이 코콜이 의료기기 국산화 개발에 뛰어들기 위해 협력사를 현재 물색하고 있다. 현재 국내 코콜이 의료기기는 외국산 제품들이 점령하고 있어, 분당서울대병원이 국산화 개발에 성공할 경우 수입대체 효과로 이어질지도 관심사다.23일 분당서울대병원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에 따르면 이비인후과 의료진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숙면을 유도하는 코콜이 의료기기 개발을 추진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개발업체가 이를 토대로 제품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는 게 병원의 계획이다.병원측은 중견 의료기기업체와 신생벤처 등 기업 규모를 가리지 않고 신제품을 공동개발할 업체를 물색중이다. 공동개발인 만큼 의료진과의 협업이 중요한 요건이다.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코골이 환자들이 코를 고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의료기기를 개발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개발업체와의 논의과정에서 구체적인 개발 청사진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분당서울대병원은 최근 코골이 등 수면장애에 대한 굵직한 연구성과를 낸 데다 이를 고칠 의료기기 개발에도 나서 시장의 관심이 높다.병원 의료진은 최근 치매증상이 전혀 없어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같은 수매장애를 앓으면 정상인에 비해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키는 단백질이 뇌에 더 많이 쌓이는 것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치매를 일으키는 질환은 100여가지가 넘지만 수면장애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골이를 포함한 국내 수면장애 환자가 급증하는 등 시장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면장애 환자수는 2012년 35만여명에서 2016년 49만여명으로 4년 사이에 40% 가까이 급증했다. 인구 고령화와 비만인구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코골이는 30대 10~15%, 60대는 50%가량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최근들어 코골이를 치료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랫동안 코를 골면 몸속 산소가 부족해져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일으키는 수면무호흡증이 생길 수 있다.현재 코골이 증상은 코에 산소를 넣고 기도를 넓혀주는 치료기인 양압호흡기(CPAP)가 가장 많이 쓰인다. 코골이 환자들은 양압호흡기에 연결된 별도의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잠을 잔다.이 제품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로 1대당 가격이 200~300만원에 이른다. 필립스 등 외국산이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외국산 제품의 브랜드 파워에 밀려 국산 제품들은 소비자 선택을 받지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사정이 이렇다보니 대학병원 교수진들이 의료기기 개발에 나서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외에 울산대병원도 울산대와 공동으로 사물인터넷(IoT)과 3차원(3D) 프린팅을 활용한 차세대 양압지속유지기와 호흡마스크 등 수면장애 의료기기 개발에 착수했다.중견 의료기기업체들도 이 시장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중환자용 의료기기업체 멕아이씨에스는 지난해 삼성전자 출신 IT 전문가를 영입한 뒤 수면무호흡·코골이환자 치료기기 사업에 뛰어들었다. 헬스케어업체 수면과건강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치료용 의료기기인 ‘바이오가드’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