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샛별 배송이라 불리는 심야 배송이 경주·포항에서도 가능해 진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오는 29일부터 영남권 샛별배송 서비스 지역을 경북 경주·포항시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경주·포항 주민도 오후 11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8시 전에 상품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콜리는,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업체 가운데 경주와 포항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샛별배송과 함께 '퍼플박스'서비스도 도입한다. 친환경 재사용 포장재인 퍼플박스는 상온 28℃기준으로 냉장 제품은 10℃상태를 12시간 유지하고, 냉동 제품은 약 11시간가 량 영하 18℃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47L를 담을 수 있을 정도의 용량에 무게는 135g으로 가볍다.
샛별배송은 지난 2015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권과 대구, 부산, 울산, 양산, 김해, 창원 등으로 배송 지역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컬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성 있는 지역을 발굴하는 데 힘 써, 샛별배송 지역을 확장하고 이른 시일내에 전국 컬세권을 실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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