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6:43:49

“계란안전” 발언 식약처장‘혼쭐’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與野, 일제히 질타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與野, 일제히 질타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유럽의 살충제 계란을 언급하며 국내산은 안전하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첫 국회 출석에서 여야 의원들로부터 혼쭐이 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식약처의 안이함을 지적하는 등 류 식약처장을 질타했다.윤소하 정의당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은 류 식약처장의 기자간담회에서의 발언 등을 문제삼아 강도 높은 추궁을 이어갔고 류 식약처장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윤 의원은 “당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하는 부분은 우리와 상관이 없으니 먹어도 좋다. 살충제 계란은 우리에게 없다고 말해 국민의 불안감을 키웠다”고 지적하자 류 식약처장은 “유럽 계란이 문제였고 (농식품부 등에서) 60건을 조사했는데 이상 없다고 보고 받았다”고 답했다.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은 “올해 4월 유통 달걀 농약관리방안 토론회에서 국내산 진드기 감염률이 94.2%에 이르고 농약 사용농가가 62%라는 문제가 제기됐는데 식약처가 대책을 수립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또 “대책 마련은 뒤로 한채 정부 부처의 존재감을 보이기 위해 안심해도 된다는 발언을 하며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이용한 게 아닌가”라며 “이번 사태의 큰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같은 당 성일종 의원도 “살충제 계란 문제는 작년에도 이야기됐고 지난 국회에서부터 살충제 농약 사용 농가가 60% 넘고 진드기 감염 닭 수가 100% 가깝다고 (나왔다)”며 “식약처가 보호 및 전수조사를 해야 하는데 태연하게 아무 문제 없다고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지적했다.김승희 한국당 의원, 박인숙 바른정당 의원 등도 “국민들은 피가 거꾸로 솟는다. 늑장 대응이고 재난 수준이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고 겸손해야 한다” 등 강한 질책을 이어갔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역시 식약처의 대응 미흡 등을 지적하며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기동민 의원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인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안심하라는 것은 변명이고 회피”라며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비화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김상희·인재근·정춘숙·권미혁 의원 등도 “언론 등의 문제제기에도 형식적으로 대응했다” “예고된 인재” “먹거리 안전처로 거듭나야 한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류 식약처장은 이날 “작년도 국내 전수조사에서 이상이 없었고 농식품부에서 그 전년도에 많은 수의 검사를 실시했는데 이상이 없었다고 보고 받았다”고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또 “국민이 불안하다 싶어 지금까지 검출된 게 없었고 외국 제품도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말한 건데 바로 이 사건이 터져서 진심으로 그 부분에 대해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이번 일을 계기로 복지부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보고 식품의약품 전체, 특히 식품에 대해 면밀히 보고 책임있는 조치를 하겠다”고 답했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