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5:49:29

나와 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

문경소방서 예방안전과 장은진
오재영 기자 / 1845호입력 : 2024년 04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장은진 문경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얼마 전 TV프로그램에서 송길영 빅 데이터 전문가의 '각자도생 핵개인화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강연을 보고 충격을 받은 바 있다. 

내가 학생이었던 시절 교과서에서 '핵가족화'란 개념이 주목받았었는데 이젠 새로운 형태인 '핵개인화'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역동적인 세상의 흐름 속에 우리는 '내가 스스로 알아서'혼자 오래 살게 된다. 이러한 현실에 맞춰 소방안전 문화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예전 '타인을 구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의 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문화'가 그것이다.

위험으로부터 타인을 돕는 것이 당연시 되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타인을 돕는 것도 교육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고, 무엇보다 남에게 도움을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여겨진다.

여기까지 '핵개인화'에 충격을 받은 필자의 패러다임에 대한 해석이다. 어떠한 주제에 대해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마다 다름을 인정해 주길 바란다.

지금부터 정부와 국민 개개인 모두가 함께하는 소방안전 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알아보도록 하자.

'나와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을 대표 슬로건으로 앞서 언급했던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안전 문화 확산이 주요 골자다.

이에, 문경소방서는 다음의 세부 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먼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5세 미만 유아기부터 60세 이상의 노년기까지 신체반응 및 인지적 특성을 고려하여 생애 주기별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응급처치·화재·생활·재난안전 등 4개 분야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다음으로 이웃을 돕는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반복 교육 및 교육 프로그램 재정립하는 등 지속 가능한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부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사회적 시스템 작동 및 개선하고 '안전'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배종혁 문경소방서장은 “나 자신은 내가 지킨다는 대전제 아래 반복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스스로의 생명을 지키고 타인을 돕는 행동이 바로 구현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응하고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과 방식으로 문경시민에게 변화된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이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와 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이란 슬로건의 의미를 시대 흐름에 따라 여러 가지로 해석해 보고 개개인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동참해 보길 바라본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