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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수 청도군수와 이선희 경북도의원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매전면 두곡리 임곡 경로당 신축 준공식에서 테이프컷팅식이 열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지난 30일 김하수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전면 두곡리 임곡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임곡 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박재춘 노인회장은 “노인을 위한 새로운 쉼터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신 군과 면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마을 어르신의 여가선용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두곡리 임곡경로당이 지역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어르신에게 편안한 쉼터와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랑방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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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호
이 지난달 30일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전면 두곡리 임곡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임곡 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이번 매전면 두곡리 임곡 마을은 쉼터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멀리 떨어진 본 마을 경로당까지 어르신들이 도로를 걸어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오던 중 죽산박씨 문중에서 부지를 기증하면서 경로당 신축 사업이 추진됐다.특히 군은 1억 7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대지 165㎡(50평), 연면적 60.52㎡(18평)의 경로당을 지난 10월','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17379889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