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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총 청도군지회 조인제 회장과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군의장, 이선희 도의원·군의원, 회원 등이 6.25 전쟁 음식 체험 시식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한국자유총연맹 청도지회가 24일 모계중 일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하수 군수와 김효태 군의장, 이선희 도의원·군의원, 회원 등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6.25 전쟁 음식 체험 시식회를 열었다.
이날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전쟁 당시의 음식이었던 보리주먹밥, 찐감자, 보리건빵, 보리떡 등을 그대로 재현해 군민들이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조인제 청도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의 역사를 되새기고, 평화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보 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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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호
가 24일 모계중학교 일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하수 청도군수와 김효태 군의장, 이선희 도의원·군의원, 회원 등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6.25 전쟁 음식 체험 시식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6.25 전쟁 당시의 음식 등을 함께 나누며 전쟁의 참혹함을 다시 상기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전쟁 당시의 음식이었던 보리주먹밥, 찐감자, 보리건빵, 보리떡 등을 그대로 재현해 군민들이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아울러, 전시된 당시','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19204828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