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앙시장 야(夜)시장이 지난 5일 개장했다.
2024년 문화관광형형 공모에 선정된 중앙시장이 2년간 총 4억 5000만 원을 지원 받은 마지막 차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중앙시장 상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 외국인, 경북대 식품외식산업학과 등 총 20개 업소가 참여해 치킨, 큐브스테이크, 모듬소세지, 반쎄오(베트남식 부침개)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ˑ판매했다.
무더운 여름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뽀식이 이용식 개그맨이 진행하는 노래자랑,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도 이어졌다.
한편 중앙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애용할 수 있도록 아케이드 경관조명, 문화콘텐츠 셔터갤러리, 어린이 미술대회, 어린이 장보기, 오미가미(五味價美) 전단지 행사 등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진행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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