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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골농장 도종호 대표(왼쪽 네 번째)가 청도군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을 김하수 군수(오른쪽 다섯번째)에게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지난 15일 청도 각남 소재 안골농장 도종호 대표가 청도군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도종호 대표는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가운데 각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행복금고' 지원사업에 매월 30만 원씩 정기기탁을 하는 등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도종호 대표는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농촌의 미래를 살리는 방법이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나눔 활동이 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저출생은 지역의 인구감소와 더불어 농촌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나눔은 군의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길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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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난 15일 각남면 소재 안골농장 도종호 대표가 청도군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종호 대표는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가운데 각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행복금고\' 지원사업에 매월 30만원씩 정기기탁을 하는 등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도종호 대표는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농촌의 미래를 살리는 방법이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나눔 활동이 청도군에 작','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21096176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