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18 20:53:32

도청 신도시 낙동강변 체육공원·백사장 살려야

전 안동시 풍천면장 김휘태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901호입력 : 2024년 07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도청 신도시에 인접한 낙동강변 둔치가 구담습지라는 자연환경보전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주민들이 체육공원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청 일제점검이라는 이유로 도청소재지 주민 100여 명이 이용하던 파크골프장의 가설물을 모두 철거하였다. 장마가 끝나면 지역주민의 체육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친수 구역 지정을 해줘야 한다.

2010년 4대강 사업의 37공구로 구담보를 건설하면서 주민들이 구담 습지를 준설하라는 요구가 있었으나, 환경단체에서 보존을 주장하여 환경부에서 보존 가치를 인정하되 마을 앞에는 최소한의 둔치를 체육공원으로 휴식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4km구간의 300만㎡(100만 평) 습지구역에서 마을앞 11만㎡(3만 평) 둔치와 자전거도로를 조성한 것이다.

주민들이 풍천면민 생활체육공원을 요구한 또 다른 이유는, 지금 구담교 건설 전에 있던 새마을사업 구담 잠수교 건너편 기산리 강변에 안동군에서 풍천면민 체육공원을 조성하여 배구 족구와 게이트볼 구장으로 이용해 오다가, 4대강 사업 물길정비 직강공사로 체육공원을 철거하였기 때문에 대체시설을 요구한 것으로 반영된 것이다.

이는 지난 2010년 9월 15일 당시 언론 보도로도 확인할 수 있다. 실정이 이러한데도 안동시와 경북도에서 4대강 사업 후 낙동강변 구담둔치에 대한 친수구역신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애꿎은 주민만 휴식공간과 생활체육시설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신도시주민의 피서지와 자연휴식 공간으로도 낙동강변은 하루빨리 개방해야 한다.

다시 한 번 강조 하건대, 300만㎡(100만 평) 구담습지 특별보전지역이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11만㎡(3만 평) 둔치만큼은 지역주민 생활체육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반드시 친수구역 지정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히 구담습지에서 최소한으로 분리하여 샛강과 둔치를 조성하였으며, 자전거도로까지 체육공원 시설을 해놓은 것이다.

제삼 반복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환경부부터 안동시까지 그저 구담습지라는 이유만으로 안 된다는 반응을 보여왔기 때문이며, 더 중요한 사실은, 설계변경으로 조성한 둔치만큼은 구담습지에서 제외하여 친수구역 지정을 바로 했어야 되는데, 주체가 모호하여 누락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만큼 이제는 시·도에서 합리적으로 정리하면 될 일이다.

이 외에도 도청신도시의 낙동강변은 자전거와 풍경소리 둘레길도 대자연을 호흡하며 세계유산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끼고 구곡을 굽이돌아 산태극 수태극의 비경을 자아내지만, 병산에서 만송정과 부용대로 드넓은 백사장을 드리우며 맑고 푸른 정기가 넘실거리던 물결이 지금은 댐으로 육지화되어 버드나무숲과 진흙으로 뒤덮이고 있다.

누가 보더라도 경북도청 신도시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과 낙동강변이 어우러지는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돋움해야 한다. 거기다가 10리 사방으로 한국역사를 대표하는 마을들이 둘러쳐 있다. 도청신도시는 계획부터 하회권역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했어야 함에도 아직까지 블록시스템 순환관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하회-병산-가일-소산-오미-서미로 관광벨트를 구축하여 순환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회삼거리 부근에 1000만 관광시대를 대비한 승용차 7000대와 대형버스 1000대의 주차장 30만㎡(10만 평)를 수용 할 관광단지를 조성해야 한다. 그리고 전국에서 가장 신선한 낙동강변 로컬푸드로 최고의 도청 신도시 체류관광을 창조해야 한다.

오늘 낙동강변을 되살려야 한다는 역사적 과제는 20분 거리 신공항과 TK통합 여부를 떠난 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해야 될 일이다. 세계유산은 우리만 가지는 것이 아닌 만큼,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의 육지화된 강변을 백사장으로 되돌려 놔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주민 휴식공간으로 낙동강둔치 체육공원을 하루 빨리 지정해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덕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헌)이 지난 8월 26일~9월 16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문경시 가은읍 소재 양산천마을(대표 김호철)과 중앙가정의학과의원(원장 박우진)은 지난 9 
상주 공성면이 18일 면 재래시장에서 7회 공성면 희망 음악회를 가진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18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 
봉화 새마을회가 지난 16일 내성천 및 호골산 일대에서 ‘환경 살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호산대,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선정  
대구한의대,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 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15명 합격  
삼성현역사문화관-대구한의대 늘봄지원센터, 업무협약  
대구대, ‘천원의 아침밥’ 윤재웅 총장 직접 배식 나서  
칼럼
오늘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도덕적 위기는 무엇일까. 부정부패, 거짓말, 탐욕 
바둑판의 패라는 것은, 기묘한 수다. 여기저기서 싸움이 걸릴 때마다 이랬다가 저랬 
드라마 ‘참교육’은 85개 국 시청자에게 묻고 있다. "당신의 학교는 어땠나요?" 
1.지방자치·분권(대명제)에 반함. 지방자치의 근본은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화합과 
최근 계절과 상관없이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호산대,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선정  
대구한의대,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 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15명 합격  
삼성현역사문화관-대구한의대 늘봄지원센터, 업무협약  
대구대, ‘천원의 아침밥’ 윤재웅 총장 직접 배식 나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