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 제품 이용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나 실상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 공공구매 종합정보망에 등록된 영주지역 중소기업 현황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130개업체, 장애인기업 9개, 기술개발 17개 목록이 등록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외치고는 있다.그러나 실상을 상세히 들여다보면 특정업체, 특정제품 구매에만 집중되고 있어 헛구호에 불구하다.타지역에서 2차 가공산업을 위해 어렵게 영주에 이전한 기업들은 공무원들이 법만 앞세우는 갑질로 인해 여성기업인에게 이중고를 안겨주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법 규제 이전에 합리적인 타당성 설파는 없고 오로지 법을 앞세워 기업인의 사기와 의욕을 저버리기 일수다.특히 기업인의 불이익 때문에 실명을 거론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다.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에 집중한다는 의지와 어필은 대대적으로 홍보 하면서 정작 유치해 놓은 기업이 영주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행정적인 지원과 관리가 너무나 동떨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말로만 하는 행정이니까.경북도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해당지역 업체를 위해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외친다.그러나 영주시의 일부 공무원들은 지역업체 외면이 도를 넘고 있는 실정이다.자치단체장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는 할수 없는 일, 단체장이 차려준 밥상에 밥만 먹어 치우는 말로만 행동하는 일부 몰지각한 공무원들에게 분명히 인사상 불이익이 돌아가야 한다.공무원들이 법규나 규정에만 매달리지 말고 영주시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유치해 놓은 기업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을 주문해 본다.그러기 위해서는 분명 단체장의 리더십이 한몫해야 할 것이다.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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