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연합회가 지난 24일~26일까지 울릉도에서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농업인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영숙 회장은 “이번 여성농업인 워크숍을 통해 읍·면 일선 조직 강화와 더불어 한여농의 긍지와 화합을 도모해, 여성농업인으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남철 군수는 “평소에도 고령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한여농 임원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여성농업인으로 앞으로도 농업에 적극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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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호
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는 7. 24.(수) ~ 7. 26.(금) 2박 3일간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농업인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금번 교육은 울릉도에서 진행되었으며, 울릉도의 명소 및 독도를 탐방하며 급격히 변해가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단체의 단합 및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이영숙 회장은 “이번 여성농업인 워크숍을 통해 읍·면 일선 조직 강화와 더불어 한여농의 긍지와 화합을 도모하여, 여성농업인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성농업인 단체로','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21988981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