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포항 북 당협(위원장 박승호)은 12일 포항농협 영일대 지점 3층에서, 최근 포항지역의 논란이 되고 있는 동빈대교(가) 건설에 대한 주민토론회를 열고, 노선변경과정과 주거환경 및 재산권 침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경북도와 포항시는 증가하는 교통량에 따른 체증과 지역 브랜드로 성장한 영일대 해수욕장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교량건설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고, 그 필요성에 대해 포항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되자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최근 교량건설을 확정지었다.그러나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은 최근 본격적인 건설에 앞서 2012년도 제기된 건설안과는 다르게 노선 되었고, 다른 도시에서는 주거환경과 자연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고가도로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동빈대교(가)는 2012년 3월 국토해양부 제 3차 국지도 5개년(11-15)계획에 의해 시작 되었으며, 2014년 공사를 착수하게 되어 있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최근 송도와 영일대해수욕장을 잇는 1.35㎞의 교량과 고가다리건설로 확정지어, 주변 주민들과 상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서울=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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