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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재경김천향우회(회장 이상춘)에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지난 15일 시청2층 접견실에서 재경김천향우회 이상춘 회장과 이우동 사무총장, 이찬영 홍보국장은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 발전에 대한 생각뿐.”이라며 “출향인으로서 지역의 우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삼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고향 김천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하여 정성을 모아 주신 재경김천향우회 이상춘 회장과 회원분들에게 많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 육성·발굴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단체,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현재까지 장학기금이 199억1천만원이 조성되었다.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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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이전호 세무사가 군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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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9월 18일
